북한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군사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나라로 조사됐다. 평화지수는 전 세계 163개국 가운데 152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호주 민간연구기관인 경제평화연구소(IEP)가 발표한 ‘2022년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국내총생산의 24%를 군사비에 사용해 조사대상국 중 가장 높은 비율을 나타냈으며, 2위인 10.9%와도 두 배 이상의 격차를 보였다. 또한 북한은 폭력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도 GDP의 27%를 차지해 조사 대상국 중 6번째로 높았다.
“한갓 인간을 신뢰하고 한갓 육신을 자기 힘으로 삼으며 마음이 여호와로부터 떠나 있는 자들은 저주를 받으리라… 그러나 복 받은 자들은 여호와를 믿고 신뢰하니 물가에 심겨져 시내가에 뿌리를 뻗는 나무가 더위가 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그 잎이 항상 푸르며 가뭄이 드는 해에도 걱정하지 않고 열매 맺기를 그치지 않는 것과 같으리라” 예레미야 17장 5~8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최악의 식량난과 생활고로 죽어 가는 주민은 돌아보지 않고 핵무기 개발과 군비 확충을 일순위로 삼아 국가 재정을 낭비하는 북한의 악행을 고발합니다. 이들의 교만을 진리로 깨뜨리사 육체를 힘으로 삼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여 주의 구원과 도움을 바라게 하옵소서. 이제 그 땅에 복음이 편만히 전파되어 전쟁의 소식이 아닌 구원의 소식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