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 전투가 시작되면서 정부가 평양 시 고리대금 업자들 재산을 추적했거든요. 돈주들에 대한 전면 숙청 방침도 내놨고요.” 영국에서 인권운동가로 활동하는 탈북민 박지현 씨는 이 단속으로 평양에서 개인 장사를 하던 사람이 당국에 65만 달러를 바쳤다고 주장했다. 한편, 북한 노동당 39호실 고위 관리였던 아버지와 함께 탈북한 이현승 씨는 북한 당국이 외화 충당을 위해 개인자금을 몰수하곤 했다고 말했다. “장마당 돈주들, 돈 좀 번 사람들의 재산은 월급 외 불로소득이기 때문에 당국이 언제든 몰수할 수 있습니다.” 북한 당국이 불의함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도록 기도한다.
“네가 불의를 행하여 이익을 얻은 일과 네 가운데에 피 흘린 일로 말미암아 내가 손뼉을 쳤나니 내가 네게 보응하는 날에 네 마음이 견디겠느냐 네 손이 힘이 있겠느냐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내가 이루리라” 에스겔 22장 13~14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목적은 수단을 정당화한다’라고 주장하며 체제 유지를 위해서는 사유 재산 몰수는 물론 살인, 거짓말도 가리지 않고 자행하는 북한 당국의 악행을 주님 앞에 고발합니다. 각 사람의 불의를 보응한다고 약속하신 주의 말씀의 엄위함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 부복하게 하옵소서. 악으로는 절대 의를 이룰 수 없음 또한 알게 하사 성경에 말씀하신 하나님 방법으로 국정을 운영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