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량안보와 영양’ 보고서는 북한의 6∼23개월 영유아 가운데 최소식단기준(MAD)을 충족하는 식사를 하는 비율이 28.6%에 불과한 것으로 추산했다. 10명 중 7명이 넘는 북한 아이들이 최소한의 끼니도 해결하지 못하는 셈이다. 또한 영유아의 절반 정도는 다양한 식품을 섭취하지 못하고, 도시와 지방 간의 격차도 큰 것으로 조사됐다. 북한 어린이들에게 먹을 것이 공급되고 천국 복음 또한 전파되도록 기도한다.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마태복음 9장 35~36절 말씀처럼 북한의 어린이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에게 먹을 것이 공급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들의 육이 살고, 뿐만 아니라 천국 복음이 전파되어 영 또한 소생되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는 참된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