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칼럼] “형제자매들이 다 내 가족이라오!” 2019-06-07 “우리가 바벨론의 여러 강변 거기에 앉아서 시온을 기억하며 울었도다” 시편 137편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바벨론으로 끌려간 이스라엘 백성들은 시온의 노래를... 더보기
[이삭칼럼] 꿀송이보다 더 단 말씀 알맹이를 먹습니다! 2019-05-01 알맹이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고 껍데기만 덜렁 남아 있었어요. 종이는 약간 도톰했는데 그 위에 글자 네 개가 선명하게 박혀... 더보기
[이삭칼럼] 지금이야말로 성경을 가져다주어야 할 때입니다! 2019-04-01 남루한 옷에 얼굴이 쪼글쪼글한 여인이 내민 손은 떨리고 있었습니다. 눈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듯 붉었고, 어조는 왠지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더보기
[이삭칼럼] 이제 우리가 기도해야 하지 않을가요? 2019-02-27 1973년, 이제 막 예수를 영접한 한 청년이 미국을 떠나 홍콩과 필리핀에서 자원사역자로 온갖 일을 하다가 한국으로 와서 제주도... 더보기
[이삭칼럼] 그 한마디에 생명을 거는 북한 성도들 2019-02-01 당시 한국에서 공산권 선교를 하는 이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외국 여행 자체가 쉽지 않았을뿐더러 사회적인 분위기와 반공법으로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해외에는... 더보기
[이삭칼럼] 내가 큰 일을 행하리라! 2019-01-02 새해에는 소망을 제시하고 기쁨을 나누어야겠지요?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악해지고, 더 타락한 모습만 보입니다. 이럴 때 목사는,... 더보기
[이삭칼럼] 크리스마스 예배 후에 2018-11-30 크리스마스라고 모두들 바쁜 요즘 제 마음은 이스라엘 갈보리 언덕에 가 있습니다. 그 언덕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못 박으라고 아우성쳤습니다.... 더보기
[이삭칼럼] 기뻐 눈물 흘리는 모습을 기대하며 길을 떠납니다! 2018-10-31 16개국에서 모여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북한선교전략 회의에 참석하고 모두들 떠나는 날이었습니다. 저도 그 날 아침 일찍 숙소를 떠나 부지런히... 더보기
[이삭 칼럼] 17년 넘게 지하교회를 이끌어 갔습니다! 2018-10-01 6·25 전쟁이 일어난 1950년 6월부터 1953년 7월까지 한반도는 피바다였습니다. 1953년 7월 27일에 휴전이 되고 전쟁은 끝났지만 남한 교회는 먹고... 더보기
[이삭칼럼] 여러분은 원수를 사랑하고 용서하십니까? 2018-09-03 약속은 지켜져야 합니다. 어렸을 때의 약속이었든 나이가 든 후의 약속이든 간에 말입니다. 6·25 전쟁 중에 어머니는 일곱 살 꼬마였던 저에게... 더보기
[이삭칼럼] 감옥에 갇혀 있으며 자유하는 성도들을 여럿 만났습니다! 2018-08-01 중국에서 류샤오보가 사망한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의 아내 류샤는 지난 10일 9년 만에 가택연금이 풀려 독일로 출국했고 “중국의 인권은 더 악화된... 더보기
[이삭칼럼] 이 땅을 버리지 마옵소서! 2018-07-09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을 버리지 마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있어서 한국 땅에 선교사들을 보내셨고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주 예수... 더보기
[이삭칼럼] 지금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2018-06-02 저는 성경을 배달하는 것이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무엇을 가르치기 보다는 그들로 성경을 스스로 읽게 하고 그들이... 더보기
[이삭칼럼] 왜 그 길을 걸어가고 있을까요? 2018-05-01 소련에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핍박과 아픔 속에서 남루한 옷을 입고 허름한 집에 살고 있음에도 얼굴과 눈빛에서 영원한 소망을 가졌다는... 더보기
[이삭칼럼] 잠깐의 시간을 내어 주지 않으시렵니까? 2018-04-02 한 노인의 음성이 전화기를 통해 들려왔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묻지 말라고 하던 그 분이 “북한 선교를 한다지요?”라고 물었습니다. “예” 라고... 더보기
[이삭칼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2018-03-01 저는 성경 말씀을 의심해 본 일이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무릎에서 하나님께서 홍해를 마르게 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을 걸어서... 더보기
[이삭칼럼] 위험할수록 더 많은 길이 있습니다! 2018-02-05 “위험하니 여행을 삼가십시오.”라는 경고 문자와 전화가 옵니다. 그러한 선교지의 환경이 오히려 가장 좋은 사역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더보기
[이삭칼럼]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발이 되지 않으시렵니까? 2018-01-02 “다시는 가고 싶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는 선교사님이 있었습니다. 10여 년의 사역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조언을 하였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