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해커, 코로나19 관련 제약사 공격
2020-12-04
북한 해커들이 코로나 백신과 치료제 정보를 해킹하기 위해 최소 9곳의 대형 제약사 및 기관을 공격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와 미국...
“북한 교화소에서는 수감자들의 사소한 말실수가 목숨과 직결된다. ‘차라리 죽는 게 낫겠다’, ‘짐승처럼 일하는데 먹을 건 고작 이것뿐이다’라는 등의 불만을 내비치면 하룻밤 사이에 흔적도 없이 사라질 수 있다. 교화소 간부들이 정보원을 심어 놓기 때문이다. 정보원 수감자들의 밀고 행위는 생존 문제와 직결돼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 ‘살려면 밀고라도 해야 한다’는 심리가 퍼져 있어, 앞다퉈 밀고에 나서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임을 알리라 하셨다” 요한복음 13장 34~3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내가 살기 위해 남을 밟아야 하는 생지옥과 같은 곳에 갇힌 교화소 수감자들을 올려드리며 간구합니다. 그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께서 친히 찾아가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고, 그 사랑 안에서 안식하며 화평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로 인해 어둡고 살벌한 감옥에 소망이 있게 하시며, 주의 아름다운 영광으로 변화되는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