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숙청이 두려워 점쟁이 찾는 북한 간부들

2021-02-22

“친척이 소개한 점쟁이를 찾아가 새해 운수(운세)를 몰래 봤다. 잘못한 죄도 없이 처벌받거나 감옥에 갈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말을 해 주었다. 지난해 평양에서만 코로나 방역을 제대로 못했다는 이유로 숙청되거나 해임철직된 간부들이 부지기수이다. 당국은 미신 행위를 가장 비사회주의적인 행위라며 통제하지만 고위 간부일수록 운세를 더 알고 싶어 한다.” 평양시 간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한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보도 내용이다. 장래 일을 아시는 유일한 분 하나님을 북한 사람들이 믿고 신뢰하도록 기도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 우상들은 소송하라 야곱의 왕이 말하노니 너희는 확실한 증거를 보이라 장차 당할 일을 우리에게 진술하라 또 이전 일이 어떠한 것도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신들인 줄 우리가 알리라 또 복을 내리든지 재난을 내리든지 하라 우리가 함께 보고 놀라리라” 이사야 41장 21~24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미래에 대한 불안과 염려에서 해방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것뿐임을 북한 주민들로 깨닫게 하옵소서. 생존과 안전의 기초를 눈에 보이는 사람이나 물질이 아닌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두게 하시고,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의 삶을 인도한다고 약속하신 말씀을 끝까지 신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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