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보위성·정찰총국·통전부에 이어 사회안전성(우리 경찰청에 해당)에도 해커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가 인용한 대북소식통은 “사회안전성이 지난해 하반기 평성시 리과대학 인근에 해커양성소를 설립했다. 리과대학(카이스트 격)과 김일성대, 김책공대, 전국 프로그램 경연대회 입선자 등 100여 명을 선발해 양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대북제재와 코로나로 돈줄이 막힌 가운데 해킹을 통한 금전 탈취가 목적이다. 사회안전성 해킹조직의 경우 ‘남조선 은행을 모조리 해킹해 혁명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라고 덧붙였다. 북한이 사이버 해킹이라는 악한 행위를 버리고 하나님을 찾고 선을 행하도록 기도한다.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편 14편 1~3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 사회안전성이 독자적인 해커양성소를 설치해 사이버 해킹을 통한 외화벌이에 가세했습니다. 부당한 방법으로 정권 유지에 필요한 재원을 충당하려는 북한의 도둑질을 멈춰 주옵소서. 하나님의 기준에서 벗어난 부패한 마음과 가증한 행실을 버리고, 하나님을 찾고 선을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