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1 토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33편 12~22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2 여호와를 자기의 신으로 삼은 민족과 여호와께서 자신의 물림가산으로 택하신 백성은 복되도다
13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시고 모든 인생을 살피시며
14 친히 좌정하신 보좌에서 땅의 모든 주민을 지켜보신다
15 그가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고 그들의 행위를 관찰하신다
16 많은 군사로 구원받은 임금이 없으며 강한 힘으로 구원받은 용사도 없으니
17 군마가 승리의 희망일 수 없고 그것의 큰 힘이 구원할 수도 없다
18 보라, 여호와께서 자신을 경외하는 자들, 곧 그의 인의를 고대하는 자들을 살피시니
19 이는 그가 그들의 목숨을 사망에서 건지시며 그들의 생명을 기근에서 지켜 살게 하심이라
20 우리 령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니 그는 우리의 도움과 방패시라
21 우리가 여호와의 거룩한 이름을 신뢰하므로 여호와 안에서 우리의 마음이 기쁘도다
22 여호와여, 우리가 당신을 고대하니 우리에게 당신의 인의를 베푸소서

[오늘의 기도] 북한 지도부의 교만한 계획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알게 하소서

2025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제8기 제13차 전원회의는 단순한 연말 결산 회의가 아니었다. 그보다는 제8기 마지막 단계의 핵심 조정 회의로, 향후 개최될 제9차 당대회를 앞둔 '정리,점검,사전 설계'의 성격을 띈다. 주요 의제로는 5개년 계획의 완수를 자평하며, 간부들의 기강과 책임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김정은 체제를 향후 10년 이상 유지하기 위한 조직 재정비에 집중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 길을 계획하나 여호와께서 그 걸음을 인도하신다” 잠언 16장 9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 정권이 스스로의 힘으로 향후 10년간의 안녕과 체제 유지를 설계하고 있으나, 역사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 한 분뿐이십니다. 북한 지도부가 세우는 모든 교만한 계획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알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이 권력자의 안위에만 집중되지 않고, 백성을 긍휼히 여기는 방향으로 돌이켜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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