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목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35편 11~21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1 악독한 증인들이 일어나 내가 알지 못하는 일에 대하여 나에게 혐의를 씌우고
12 내게 선을 악으로 갚으니 내 령혼이 외롭습니다
13 나는 그들이 병들었을 때에 베옷을 입고 금식하며 고통을 겪었고 머리가 내 가슴에 닿도록 숙이며 기도하였습니다
14 또한 내가 그들을 나의 친구나 형제로 여기며 그들을 위하여 슬퍼하고 어머니를 애도하는 자 같이 그들을 찾아가 엎드려 슬퍼하였건만
15 내가 걸려 넘어지자 그들이 모여 즐거워하고 함께 나를 공격하였는데 그들 중에 내가 모르는 낯선 사람들도 끊임없이 나를 비방하였습니다
16 그들은 연회석에서 망언하는 자 같이 나를 향하여 이를 갈며 조롱하였습니다
17 여호와여, 언제까지 보고 계시렵니까 내 령혼을 저 파괴자들에게서 구하시고 사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18 그리하시면 내가 큰 회중 가운데서 당신께 감사하고 힘 있는 군중 가운데서 당신을 찬양하겠습니다
19 거짓말하는 나의 원쑤들이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못하게 하시고 아무런 까닭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들이 나를 두고 서로 비웃는 눈짓을 하지 못하게 하소서
20 그들이 평화를 론하지 않고 오히려 땅에서 평온히 사는 자들을 거짓말로 모략하며
21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말하기를, 아하 우리 눈으로 그것을 보았다 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의 영화로운 이름이 찬양받게 하소서  

노동당 9차 대회에서 김정은이 최고 직책인 당 총비서에 재차 추대됐다. "반만년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그리고 해방 후 75년과도 뚜렷이 구별되는 위대한 승리를 이룩했다"라는 언급과 함께 핵무력 강화와 경제 상황 개선이 재추대 명분으로 내세워졌다. 최룡해·김영철·리선권 등 원로들은 지도부에서 퇴진하고 당을 이끄는 중앙위 위원·후보위원이 절반 이상 바뀌었다. 당 규약도 일부 개정되었는데, 남북 적대적 두 국가 노선 등을 명문화했는지는 불분명하다. 인간 우상화의 죄악이 끊어지고 하나님의 이름이 북한에서 높임받기를 기도한다.

“여호와여 위대함과 권능과 위엄과 영광과 권세가 다 당신의 것입니다 온 천지에 있는 것이 다 당신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여 나라가 당신의 것이니 당신께서 만유 우에 높임을 받으소서 부귀와 영화가 당신께로 말미암으니 당신은 만물의 통치자이십니다” 역대상 29장 11~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의 기록처럼 만물의 주재이신 하나님, 김정은을 노동당을 대표하는 총비서로 추대하며 ‘천하제일 위인'으로 추앙하고 우상화 작업에 열을 올리는 북한 지도부의 교만을 꺾어 주옵소서. 주권과 나라가 당신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의 이름이 북한 땅에서 높임을 받게 하시고 모든 북한 주민이 하나님을 알고 예배하는 영광의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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