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4 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34편 11~22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1 자녀들아, 와서 내 말을 들으라 내가 너희에게 여호와 경외하는 법을 가르치리라
12 생명을 사모하여 오래 살면서 복 누리기 원하는 자가 누구냐
13 네 혀를 삼가 악을 금하고 네 입술을 삼가 거짓말을 금하라
14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며 평화를 찾고 추구하라
15 여호와의 눈은 의인들을 향하시며 여호와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집중하시고
16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들을 대적하시며 그들에 대한 기억을 땅에서 끊으려 하신다
17 의인들이 도움을 호소하면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을 모든 역경에서 건지시며
18 여호와께서 상심한 자들 곁에 계시고 통회하는 자들을 구원하신다
19 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를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고
20 여호와께서 그의 뼈를 모두 지키시니 그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않는다
21 악행은 악인에게 죽음을 불러오고 의인을 미워하는 자는 벌을 받는다
22 여호와는 그의 종들의 생명을 구속하는 분이시니 그에게 피신하는 자마다 정죄받지 않는다

[오늘의 기도] 지하교회에 지도자들이 세워지게 하소서

핍박이 계속되는 북한 땅에 하나님의 지도자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 일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먼저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보내져야 하고, 하나님을 깊이 만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래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한복판을 지나는 중에도 십자가를 지고 복음을 전하여 북한의 모든 백성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복음으로 통일되는 날이 앞당겨질 수 있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회복시키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자들 같았다 그때에 우리 입에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 기쁨의 함성이 가득하였으니 그때에 모든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위대한 일을 행하셨다 하였다” 시편 126편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북한의 지하교회를 여전히 돌보시고 세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더 많은 지하교회 지도자들이 북한 땅 가운데 일어나, 핍박 중에도 십자가를 지고 복음을 전하며 더 많은 교회들을 개척해 가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계속될 것 같은 김정은 체제가 무너져 북한의 모든 백성이 자유로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날을 속히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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