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3 금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31편 9~16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9 여호와여, 이제 내가 곤경에 처하였으니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 나의 눈과 령혼과 몸이 모두 쇠하였습니다
10 내 령혼은 슬픔으로 삭아버리고 나의 세월은 한숨으로 소진되며 나의 죄악으로 내 기력이 꺾이고 내 뼈가 무너집니다
11 내가 내 모든 원쑤에게 조롱거리가 되고 내 이웃의 혐오 대상이 되니 나의 모든 친지와 밖에서 나를 만나는 자들이 치를 떨며 나를 피해 달아납니다
12 내가 마치 죽은 사람처럼 그들의 마음에서 지워 지고 깨진 그릇처럼 되였으며
13 많은 사람이 나를 치려고 모의하고 내 목숨을 빼앗으려고 공모하며 수군거리는 소리를 내가 들으니 온 사방에 두려움 뿐입니다
14 그러나 여호와여, 내가 당신을 신뢰하며 고백하기를, 당신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하였습니다
15 나의 때는 당신의 손에 있으니 내 대적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지소서
16 당신의 얼굴을 당신의 종에게 비추시고 당신의 인의로써 나를 구원하소서

[오늘의 기도] 수령을 찬양하는 죄악이 끊어지게 하소서

김정은의 혁명 활동이나 업적을 담은 기록영화를 시청하며 그의 영도력과 위대성을 찬양하고 충성심을 다지는 사상교육을 영화문헌 학습이라고 하는데, 이 학습 시간 도중에 쏟아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꾸벅꾸벅 존 청년들을 심각한 정치적 문제가 있는 것으로 취급해 사상투쟁 무대에 세우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보라 그들은 다 속임수에 불과하고 그들의 행사는 아무것도 아니며 그들이 만들어놓은 우상들은 공허한 바람에 지나지 않는다 내가 굳게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내가 선택한 자를 보라 내가 그의 우에 나의 령을 두었으니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이사야 41장 29절~42장 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하나님, 김씨 일가를 높이는 수령 숭배에서 벗어나 우상숭배의 죄악이 더 이상 북한에서 자행되지 않게 하옵소서. 고통받는 주민을 불쌍히 여기사, 복음이 북녘 곳곳에 전파돼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구원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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