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한국전쟁에서 종교인 1700명 북한군 등에 희생

2024-04-29

진실화해위는 6·25 전쟁을 전후로 북한 인민군과 빨치산, 지방 좌익 세력에 의해 종교인 1700여 명이 학살됐다고 밝혔다. 1952년 공보처 통계국이 작성한 ‘6·25사변 피살자 명부’와 교회·교단 기록을 토대로 희생된 종교인 1700여 명 중 전북 군산·김제·정읍 등 8개 지역 24개 교회에서 1950년 7~11월에 104명이 살해된 사실을 현장 조사 등을 통해 확인했다. 정읍에서는 빨치산이 교회와 교인의 집을 불태우고 불길에서 빠져나오는 사람을 찌르는 수법으로 아이·노인 20여 명을 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순교의 피를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 남북이 서로를 용서하고 진정한 복음통일을 이루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나에게 닥쳤던 일들을 보았거니와 내가 그 온갖 박해를 견뎌냈고 주께서 나를 그 모든 것에서 건져내셨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악한 자들과 협잡군들은 서로 속이고 속으면서 더 악해질 것이나 너는 이미 배우고 확신한 것에 계속 거하라” 디모데후서 3장 11~1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한국전쟁과 그후로도 박해받고 순교의 피를 흘리는 남북의 교회를 올려드립니다. 죽음 앞에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는 성도들의 믿음을 통해 영광 받으신 주께서 놀라운 부흥의 역사를 북한의 교회 가운데 이루어 주옵소서. 혹독하게 핍박받는 북한 지체들을 위해 남한 교회로 기도하게 하시고, 상처와 아픔으로 얼룩진 남북이 하나님 안에서 용서와 치유를 경험하고 진정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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