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심판중에라도 은혜를 베푸사

2024-04-25

4월 23일자 연합뉴스에 의하면 “북한이 김정은의 지도하에 초대형 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 가상 종합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한미연합훈련 등으로 ‘우리를 압살하려는 적대 세력들의 끊임없는 군사적 도발’이 훈련의 배경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이날 이동식 발사대 4대에서 각기 1발씩 총 4발의 초대형 방사포를 쏘았는데 사정거리 352Km의 섬 목표를 명중 타격했다고 설명했다. 평양에서 350Km 안팎이면 육.해.공군 본부가 있는 계룡대와 한미 KFT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군산기지 등에 닿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드합느헤스에서는 대낮에 어두워질 것이니 그때에 내가 거기서 애굽의 통치권을 파할 것인즉 이로써 애굽의 교만은 끝이 나고 그 성읍은 구름으로 덮히며 그 딸 마을들은 사로잡혀 가리라 이처럼 내가 애굽에 심판을 집행할 것이니 그때에 그들은 내가 여호와임을 알리라 (에스겔 30:18-19 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는 말씀처럼 세상 만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 신이 되어 핵과 포를 무기 삼아 이 나라를 위협하고 있는 교만의 극치를 이루고 있는 김정은을 비롯한 북한의 위정자들의 교만을 꺽어주시고 더 이상 핵과 포를 무기삼아 이 나라를 위협할 수 없도록 지켜 주옵소서. 그 땅을 심판하실 때에 심판중에라도 은혜를 베푸사 북한 땅에 있는 주 믿는 성도들을 지켜주시고 김정은의 속임에 속아 살고 있는 자들에게 주님을 전할 기회를 확대해 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배달의 기회를 더욱 더 확대해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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