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한국원자력연구원 & 대우조선해양 해킹, 핵잠 기술 털렸나
2021년06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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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으로 추정되는 세력이 2020년과 2016년에 대우조선해양을 해킹해 3000t급 잠수함 설계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한국형수직발사기(KVLS) 기술 등을 빼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원자력 잠수함용 소형 원자로 개발에 관여해 온 한국원자력연구원도 최근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 조직인 ‘킴수키(kimsuky)’로 추정되는 IP를 통해 해킹당했다. 우리 기술이 북한 원자력 잠수함 개발에 활용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 외에도 정부·군 기관과 방산 업체에 대한 북한의 해킹 시도가 지속됨에 따라 사이버 보안이 강화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북한이 사이버 해킹이라는 악한 길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의의 길로 행하도록 기도한다.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다 한 목자가 주신 바이니라 내 아들아 또 이것들로부터 경계를 받으라…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들을 지킬지어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 간에 심판하시리라” 전도서 12장 11~14절 말씀으로 경책하시는 하나님, 북한이 선악 간의 모든 은밀한 일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당신의 명령들을 지키게 하옵소서. 그동안 한국 정부 및 군 기관에 지속적인 사이버 공격을 가해 기밀 정보를 빼내고 정치∙경제∙군사적으로 활용해 온 잘못을 저지른 악에서 돌이켜 사이버 해킹을 중단하고 의의 길, 바른 길로 행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