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올해 북한 경제 및 식량 상황 최악, 전문가 경고

2021-06-15

“올해는 김정은 집권 이래 최악의 한 해가 될 것이다. 무역이 최저로 떨어졌고 장마당 활동이 위축됐다.”, “가장 식량 사정이 어려운 한 해로 예상된다. 작년에 작황이 좋지 않았고, 올해 곡물 수입도 굉장히 저조할 것이다.”, “올해가 북한 주민에게 상당한 고난의 해라는 것은 분명하다. 쌀과 옥수수 가격이 오르고 있다. 또 주민의 현금 보유량이 줄어서 식량을 살 수 없을 것이다.” 대북 전문가들은 올해 북한 경제와 식량 상황을 최악으로 전망했다. 무역과 시장이 마비되고 작황 부진까지 겹친 북한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을 바람으로 그분의 사랑을 경험하고 그들의 부르짖음이 상달되도록 기도한다.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견고한 성에서 그의 놀라운 사랑을 내게 보이셨음이로다 내가 놀라서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시편 31편 21~24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경제적으로 점점 더 어려운 난국으로 치닫는 북한의 내부 사정을 주 앞에 토로하며 기도합니다. 모두가 최악의 한 해를 예상하는 이때, 그들의 비통함을 주 앞에 부르짖음과 간구로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강하고 담대하게 여호와 하나님만을 바라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종국에는 그의 놀라운 사랑이 나에게 나타났노라고 고백하는 북한 주민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를 아는 지식이 북한 땅이 가득하여지며 주를 찬송하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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