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대남 공작 인력 1800명 증원, 대대적 대남 공작 신호

2021-06-17

데일리NK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달 말 중앙당 문화교류국 산하 314연락소가 확대·개편됐다. 314연락소는 여권 위조를 중심으로 남한 자료 및 공작 장비의 연구·조달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이번에 인력을 1200명에서 3000명으로 늘렸다. 소식통은 관련하여 “적화통일이 민족 최대의 과업이라는 것이 당의 방침인 셈”이라며 “장군님(김정일) 때는 자금이 부족해서 남조선 혁명을 포기하다시피 했는데 이제는 수령님(김일성) 때 방식대로 하겠다는 것이고 개편 작업을 완료한 후 대남 공작 업무를 대대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북한의 어리석은 도모는 무너지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만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하니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며 내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언 1장 22~23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이 최근 대남 공작 인원을 확충하며 ‘김일성 때 방식대로 남조선을 혁명하겠다’는 적화 야욕을 드러냈습니다. 북한의 악한 도모가 하나님의 손에서 다스려져 괴멸되게 하옵소서. 바라기는 북한이 어리석음과 거만함과 미련함을 버리고 성령을 따라 행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피를 흘려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북한의 계략이 파쇄되고 그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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