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주민은 조선말로 된 외부 방송을 듣기 원합니다

2021-01-15

“북한 주민들이 CD와 메모리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접하고 있지만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은 세상 돌아가는 소식이다. 때문에 주민들은 외부 라디오 방송 중에서도 조선말로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자유아시아방송을 선호한다.”, “뱃일을 하는 사람들은 바다에 나오면 무전기나 소형 라디오로 자유아시아방송과 같은 조선말 방송을 즐겨 듣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이 탈북민들의 증언을 인용해서 보도한 내용이다. 바깥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라디오 방송을 듣는 북한 주민에게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음 방송이 제작되고 전달되도록 위해 기도한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디모데후서 4장 2~5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세상 돌아가는 소식을 들으려고 라디오를 켜는 북한 주민들의 귀에 세상의 허탄한 이야기가 아닌 영생에 이르게 하는 진리의 복음이 먼저 들리게 하옵소서. 북한 성도와 주민 들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과 언어로 복음 방송이 제작되게 하시고 전파 방해나 위협 없이 안전하게 방송을 청쥐할 수 있는 환경 또한 조성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