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남조선 은행 털어 자금 마련하는 해커 양성
2021-02-20
북한이 보위성·정찰총국·통전부에 이어 사회안전성(우리 경찰청에 해당)에도 해커팀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가 인용한 대북소식통은 “사회안전성이 지난해 하반기 평성시 리과대학 인근에 해커양성소를...
북한 당국이 관리소(정치범 수용소)의 수용 능력을 확충하라고 국가보위성과 사회안전성에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NK 소식통은 “현재 수용자들에 대한 사상 동향, 전과 및 현재 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밑에(아래) 부류별 시설, 노동강도 분류 작업도 이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번 조치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자와 반동문화배격법 위반자를 대규모로 수감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북한이 무고한 사람을 투옥하지 않고, 수용소에 갇힌 기독교인들이 풀려나서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기도한다.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4장 7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심판주로 이 땅에 임하실 하나님, 북한이 수용소 규모를 늘리고 검열과 단속을 강화하는 악행을 그치고, 각 사람의 행위와 생각을 심판하실 하나님을 두려워하게 하옵소서. 억울하게 수용소에 갇힌 이들이 속히 풀려나게 하시고, 특별히 성도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옥 문 밖으로 나오도록 주께서 주장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