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수용소에서라도 하나님을 만나게 하소서

2020-10-19

“비법(불법)으로 중국 국경을 넘었다가 잡혀 적선(간첩) 물을 먹지 않았나 보위부에서 알몸 조사를 받았다. 식사는 통강냉이를 삶아서 그 위에 소금물을 부어서 먹었다”, “보위부 구류장에 수도(水道)가 없었다. 28일 동안 이빨 한 번 못 닦고 세수 한 번 못했다. 계호(간수)들이 물을 길어 왔는데 함께 있던 여자 하나가 (몰래) 세수를 했다는 이유로 구둣발에 차여 온몸이 푸릇푸릇하게 멍이 들었다” 2014년 국가보위성 등에 구금됐던 탈북민의 증언이다. 북한인권정보센터는 《2020 북한인권백서》에 해당 증언 등을 공개하며 ‘김정은 시대 이후 북송된 탈북자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다. 감옥에 있는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으로 인해 소망을 품도록 기도한다.

“여호와여 주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주의 진리에 행하오리니 일심으로 주의 이름을 경외하게 하소서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원토록 주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오리니 이는 내게 향하신 주의 인자하심이 크사 내 영혼을 깊은 스올에서 건지셨음이니이다” 시편 86편 11~13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교화소와 수용소에 갇혀 고통받는 북녘의 동포들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살 소망이 끊어지는 지난한 시간 속에서 복음을 듣게 하사 하나님을 알아 가며 산 소망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해 가도록 그들의 마음을 만지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감옥에서라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그들의 영혼을 스올에서 건지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으로 감사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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