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해외 파견 노동자에게 반기독교 사상교육 실시

2021-05-11

북한이 해외 파견 노동자에 대한 사상교육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사상교육은 ‘하나님이라는 존재는 없다’, ‘성경은 모두 허황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등 반기독교 교육에 집중돼 있는데 특히 주체사상과 대비하여 ‘성경은 주체사상과 반대되는 미신에 불과하며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 자신이다’라는 생각을 주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듯 반기독교 교육을 강화하는 이유는 노동자들이 해외에서 기독교를 접한 후 탈북을 시도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교육은 무너지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으로 북한이 충만케 되기를 기도한다.

“우리의 싸우는 무기는 육신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떤 견고한 진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하게 하니” 고린도후서 10장 4~5절 말씀을 의지하여 북한에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이론과 사상, 생각과 마음이 그리스도께 복종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 없이 살고자 하는 북한의 사상교육이 힘을 잃고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며 모든 견고한 진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 땅에 역사하여 모든 백성이 생명의 빛을 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날마다 성령의 이끌림 받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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