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북한 지하교회 개척이 왕성하게 일어날지어다!

2021-11-27

북한에는 해방 전 3,188개 이상의 교회가 있었다. 그러나 1945년 해방과 함께 공산화된 이후 핍박을 받아 모두 사라졌고, 급기야 김일성은 1971년 “북한에 교회는 없다”라고 공포했다. 그러나 북한 땅과 영혼을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한 선교사들을 통해 흑암의 땅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셨다. 그리고 예수를 믿는 자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는 역사를 행하셨다. 모퉁이돌선교회를 통해서만도 2021년 9월 현재까지 1,830여 개의 교회가 세워졌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평화를 알리고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웨치기를 너의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들어보라 네 파수군들이 목소리 드높여 함께 기쁨의 노래 부르는 것을 여호와께서 시온으로 돌아오시는 것을 그들이 눈으로 직접 보고 있도다” 이사야 52장 7-8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말씀과 같이 그럴 수 없는 중에도 북한에 지하교회를 세워 가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현장 선교사들의 사역을 통해 북한에 지하교회 개척이 더욱 왕성하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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