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북한, 수용소에 7만 기독교인 수감
2021-04-26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2021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할 것을 권고했다. 북한 당국은 종교와 신앙이 있는 주민을 정권에 대한 위협이자 적으로...
엘리야는 로뎀나무 그늘 아래 숨어 나만 홀로 남았다며 죽기를 구했다. 그런 엘리야를 향해 하나님은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 명이 남아 있다고 위로하셨다. 엘리야와 같은 고백을 하는 성도들이 북한에 살아 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을 통해 교회가 세워지는 놀라운 기적을 나타내 보이신다. 이제 남북한의 교회가 연합하여 서로 위로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눌 때 하나님께서 일으키실 놀라운 기적과 그 파장을 기대하며 더욱 기도에 힘써야 한다.
“그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무엇이였는가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받아 남은 자가 있다” 로마서 11장 4~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 땅에 신앙을 버리지 아니한 칠천 명의 성도들을 남겨두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택하심을 받아 남은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가 이 땅에 충만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남북한에 충만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