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도하며 준비해 온 강화훈련원 예배실이 준공되었습니다. 훈련원 어디서든 강 건너 북한을 보면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강화훈련원이 하나님의 마음으로 북한의 회복을 꿈꾸며 기도하는 백성들이 찾아와서 기도하고,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자들이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한 임재 가운데 온전히 회복되는 곳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로 제한된 상황이지만 악한 영들의 공격을 막아서 기도함으로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의 용광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편 24편의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강화훈련원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그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강화훈련원의 터를 세우시고 건설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강화훈련원의 주인이십니다.
북한에 뜻을 두고, 하나님을 갈망하여 이곳에서 기도하는 자마다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은총을 입게 하옵소서.
또한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며
여호와를 찾는 백성으로 항상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누구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여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하나님이 강화훈련원의 영광이며 왕이십니다.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