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폭풍군단, 남한에서의 시가 유격전 대비 실전 훈련 돌입
2021-08-28
북한 군 당국이 최정예 특수부대인 폭풍군단에 남한 주요 지역을 3D로 볼 수 있는 ‘3차원 군형지도’를 배포하고 ‘유격전(게릴라전)을 준비하라’는 특별 당부를...
북한 대내 매체는 함경북도 중평남새온실농장에 “김정은 동지의 현지지도사적비 ‘길이 빛나라 중평 땅에 어린 인민 사랑의 자욱이여’가 정중히 건립됐다”고 보도했다. 김씨 일가가 방문한 공장, 학교, 기관, 농장 등 주요 시설물에 세워지는 ‘현지지도사적비’는 가로 10m, 세로 5m 정도의 화강석 비문으로 그들의 업적이 새겨진다. 이번 사적비는 김정은 단독 명의로는 처음으로 김일성과 김정일의 권위에 기대지 않은, 김정은 우상화가 직접적으로 강화된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김정은의 업적을 기리는 사적비 건립 사업은 중단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이 그 땅에 전해지기를 기도한다.
“너는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그 돌들 위에 분명하고 정확하게 기록할지니라… 오늘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백성이 되었으니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명령과 규례를 행할지니라” 신명기 27장 8~10절에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널 때 큰 돌에 석회를 발라 율법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행하라 명령하신 하나님, 돌에 새겨진 율법과 명령과 규례처럼 북한 주민의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따라 사는 복 된 백성이 되게 하옵소서. 김정은의 권위와 능력을 신격화하는 현지지도사적비 사업은 중지되고, 성경책과 복음이 전해짐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그 땅에 충만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