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김정은의 기독교 신앙 박해 세계 최악
2021년1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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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은 김정은을 세계 최악의 기독교 박해자로 꼽았다. 김정은의 통치 아래에 놓인 수많은 북한인이 신앙을 이유로 생명을 잃고 고문을 당하고 장기 강제노동을 선고받았으며, 여성들은 직접 신생아를 살해해야만 했다고 단체는 지적했다. 또한 신앙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성경을 소지한 것이 발각되고 기독교인으로 드러나면 고문, 무기징역, 처형, 3대 종신형 등을 언도받는다고 밝혔다. 하나님의 백성을 탄압하는 북한의 죄악이 중지되기를 기도한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내가 너무도 비천하게 되였습니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그들은 나보다 너무 강합니다” 시편 142편 6절(남북한 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탄식하는 백성의 기도를 들으시는 만군의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해방 이후 지금까지 기독교를 박해하고 믿음의 백성들을 처형하고 배척하는 죄악을 하나님의 공의로 징계하사 저들의 교만과 곧은 목을 꺾어 주옵소서. 기독교와 성도들을 핍박하는 죄악이 북한에서 그쳐지게 하시고, 지금도 은밀하게 믿음을 지키는 지하교회와 성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이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만나주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