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생활난과 식량난에 떠밀린 꽃제비 늘어나
2021-07-06
“6월에 접어들면서 생활이 어려워 집을 팔고 떠돌이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5월이면 국경 봉쇄가 풀릴 것으로 기대했지만 봉쇄가 길어지면서 더...
“사소한 말다툼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사건이 지난 두 달간 함경북도에서만 10여 건 넘게 발생했다. 청진농업대학 학생이 야간에 경비원의 손전화기를 훔쳐 나오다 발각되어 칼로 심장을 찔러 죽이고, 청진시의 한 주민은 친구와 시비를 벌이다가 칼로 친구를 사망케 했다. 날로 어려워지는 생활고로 인한 압박감이 일순간의 감정 폭발로 이어져 사람들이 흉폭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북한 일부 지방에서 생활고로 인한 흉악범죄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 주민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앎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자 되도록 기도한다.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 예레미야 3장 22~23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70여 년 넘게 인내와 희생만을 강요하는 체제 속에서 살아온 북한 주민의 분노가 이웃을 향하고 있습니다. 김정은은 도울 힘 없는 무력한 존재일 뿐 오직 도움은 여호와께로부터 말미암으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 수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함께하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 그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