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왕이라고 하면서 도로공사나 돌멩이 들고 나가서 일하게 하고. 말하자면 노동 착취죠. 그렇게 일을 시키고. 공부하는 시간에 정치행사도 많아요. 가창대회라고. 그런 정치 행사에 동원시키지 말고 사회적 노동도 없애야죠.” 북한은 ‘어린이의 지상낙원’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강제 노동과 정치 행사 동원, 그리고 학교에 내야 할 것을 못 내면 심한 체벌과 교육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한 탈북민이 VOA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북한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라가도록 기도하다.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상급은 재물과 명예와 생명이다… 아이를 마땅히 가야할 길로 훈련하라 그리하면 그는 나이가 들어도 거기서 떠나지 않으리라” 잠언 22장 4절과 6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북한의 어린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무상 교육이라는 선전이 무색하리만큼 학교에서 요구하는 것이 많고 힘든 노동과 행사에도 자주 동원돼 학생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북한의 어린이가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받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북한의 다음 세대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거룩하고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