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케이블 연결만 남은 북한 7차 핵실험

2022-05-31

북한의 7차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핵실험 준비 최종단계 격인 케이블 연결 작업만 남겨두고 있다는 미국 핵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그는 풍계리 핵실험장 상황과 관련해 “북한은 이미 갱도의 기존 입구와 새 입구를 연결하고 굴착 과정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핵실험을 위한 공간까지 전기 케이블을 연결하는 작업만을 남겨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북한의 핵 실험이 중단되고, 복음으로 통일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않으시면 파수군이 깨어 있는 것이 헛되도다” 시편 127편 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핵실험이 초읽기에 들어간 북한의 상황을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한반도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 북핵과 미사일을 주께서 다스려 주옵소서. 독재정권 세습, 김씨 일가 우상화, 체제 유지 등 핵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이든 그들의 악한 도모가 무산되고, 복음으로 통일되어 하나님을 남북이 함께 찬양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SNS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