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평양 순안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 일본 방문을 마친 이튿날 발사했는데 지난 12일 탄도미사일을 쏘아 올린 지 13일 만이며 올해 들어 17번째 무력 시위에 해당한다. 북한 내부적으로는 현철해의 국장이 끝났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이라고 주장하는 만큼, 본격적으로 도발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북한의 군사적 위협이 무력화되고 북한이 하나님을 의뢰하고 경외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화로다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이여 그들이 말을 신뢰하고 많은 병거와 강한 기병을 신뢰하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우러르거나 여호와의 뜻을 묻지 않는다” 이사야 31장 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무력 도발을 이어가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고 주민 전체가 식량난으로 고통받고 있음에도 그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는커녕 여전히 핵과 미사일을 앞세워 죽이고 멸망시키는 사단의 간계에 골몰해 있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이 무력화되고 하나님을 의뢰함으로 생명의 길, 의의 길로 행하는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