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콤 특집] 핍박에도 여전히 만나는 믿음의 식구들이 있습니다 (2025. 3] 2025-03-03 국경수비대를 피해 성도의 집으로 “여기에 잠깐 숨었다가 가십시오. 아까 일러드린 대로 저 길을 따라 쭉 가면 인가가 나올 겁니다. 몸조심하십시오.... 더보기
[모퉁이돌 소식] 북한 교회와 북한 선교에 헌신된 사역자를 세우는 모퉁이돌신학원 (2025. 3) 2025-03-02 “입학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신학교도 많은데 선교회에서 신학교를 세우려고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자주 듣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한 답변으로는 ‘북한 지하교회... 더보기
[40년을 돌아보며 2] 24년 동안 12가정을 전도한 순희 할머니(2025. 2) 2025-02-03 내 얘기하라고 보내셨대! “속상해서 3년을 울었어. ‘하나님, 왜 제가 여기 와서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뭐라고 말 좀 해 보십시오!’라고 하나님을... 더보기
[카타콤특집 1] 북한에 보내진 헌금은 어떻게 사용되었을까? (2025. 2) 2025-02-01 작년 7월 하순에 압록강 유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폭우로 평안북도, 자강도, 양강도의 많은 주민이 사망하거나 실종되었으며, 15,000명 이상의 이재민이 생겨났다. 마을은... 더보기
[메시지] 우리 곁에 오신 그분이 진정한 위로자 입니다! (2025. 2) 2025-01-31 너희는 위로하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라 이는 너희 하나님의 이르심이다(사40:1) “너희”는 누구를 가리킬까요? 이스라엘 랍비들이 번역한 70인역에는 “너희 제사장들아 내 백성을... 더보기
[2025년을 맞으며] 평양에서 예루살렘까지 약속된 땅을 향하여 (2025.01) 2025-01-08 1985년 10월 28일에 시작된 모퉁이돌선교회의 첫 사역은 다름아닌 성경 배달이었습니다. 이삭 목사님은 그로부터 2년 전인 1983년, 중국 정탐 여행에서 만난... 더보기
[40년을 돌아보며] 백두산 자락에 예배하는 스물일곱의 북한 성도 (2025.01) 2025-01-08 1985년 모퉁이돌선교회가 시작되었다. 지난 40년간 본회가 지나온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다. 40주년을 기해 모퉁이돌선교회에 있어서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던 사역들 중에서... 더보기
[성탄 예배를 마치고] 북한을 향한 기쁨의 노래가 울려 퍼지다! (2025.01) 2025-01-08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기뻐함이니이다” 2024년 북녘 성도와 함께 드리는 성탄 예배에서 드려진 고백이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북한에 있는 성도들과 한국... 더보기
[회원소식] 굶주린 북한 친구들에게 꼭 전해주세요 2025-01-01 안녕하세요?저는 중학교 3학년 김에녹이라고 합니다.모퉁이돌선교회 어린이 캠프와 이삭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북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고,동생 온유와 함께 북한 친구들을... 더보기
[선교지 소식] 암 환자 전도양육센터가 개척되었습니다 (2024.12) 2024-12-02 2020년 8월 팬데믹 기간 중에 주신 비전을 드디어 이루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A국은 코로나 이후 병원에 외부인이... 더보기
[카타콤 특집] 고난의 감옥에서 받은 구원의 선물 (2024. 12) 2024-12-01 가장 어두운 그곳에 비친 따뜻한 한 줄기 빛“연희 언니야, 걱정하지 마. 언니네 아들 중국에서 잘 지내고 있대.”차가운 감옥 벽에 힘... 더보기
[회원소식] 북성교회 70주년을 기념해 북한어 성경 78권을 보냅니다 2024-11-05 100호가 채 안 되는 가구가 모인 강화도 북성리 마을에 세워진 북성교회가 어느덧 ‘창립 70주년’을 맞았습니다. 교회 리더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어떻게... 더보기
[카타콤 특집 1] 스무 명을 전도하고 여섯 성도와 예배합니다 (2024.11) 2024-11-04 스무 명을 전도하고 여섯 성도와 예배합니다“동옥아, 오늘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걸 들었는데, 중국에 가면 예수님이 살려준다더라.” 별일 아니라는 듯 동철은 무심한... 더보기
[카타콤 특집 2] 외워 둔 말씀을 썼다가 태웁니다 (2024. 11) 2024-11-01 강 건너 북한 성도에게 사역비를 보내고 얼마 되지 않아 쪽지가 건너왔다. 감사 인사와 함께 근심스러운 상황이지만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위로받고... 더보기
[카타콤 특집] 북한에서 4대째 믿음을 지킨 지하교회 성도가 왔습니다! (2024.10) 2024-10-02 북한에서 예수를 믿다 한국에 온 이영실 사모의 간증이 지난 선교 아카데미 개강 예배에서 나눠졌다. 기독교를 핍박하는 그곳에서 자신이 어떻게 신앙의... 더보기
[2024 남북 청소년 영어 성경 캠프] “하나님 나라와 북한 복음화를 향해 FOCUS” (2024.10) 2024-10-01 2024년 여름, 강화선교훈련센터에서 열린 모퉁이돌선교회 영어 성경 캠프는 단순한 캠프 이상의 의미를 지닌 특별한 여정이었다. 다양한 세대와 배경을 초월해서 깊은... 더보기
[카타콤 메시지] 북한 성도들이 남한 교회를 부러워할까요? (2024. 9) 2024-09-03 역사를 바꾸려면 사람을 바꿔야 합니다. 사람을 바꾸려면 그 사람의 중심인 영혼을 바꿀 수 있어야 합니다. 진정한 영혼의 변화는 과연 어디에서... 더보기
[카타콤 특집] 북한 성도 30명을 돌보는 사역자 (2024. 9) 2024-09-02 몇 년 전, 친척 방문으로 북한에 들어간 일꾼은 복음을 전파하며 고난 중에도 믿음을 지키는 성도들을 만나 위로했다. 그 과정에서 그루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