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성도의 고백] 하나님 만세! 2018-02-06 “어머니, 여기서 못살겠으니 남조선으로 가야 겠슴다.” 영애는 아들의 말을 듣는 순간부터 심장이 오그라드는 것만 같았다. 10월의 어느 날, 영애와...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이제 가족예배는 어길 수 없는 생활 준칙이 되었습니다! 2018-01-05 이 땅에 살면서 예수님을 알지 못할 때 저는 인생살이가 고달프고 허무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어떻게 그런 삶을 살아왔는지 정말...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어머니, 벽에 예수님 초상화 걸어놓자요! 2017-12-13 “아이고, 아바지… 우리 영권(가명)이가 그저 안전하게 잘 살게 해주십시오… 아바지…” 생계를 위해 일하느라 중국에서 잠시 머물던 영권이는 마음... 더보기
[탈북성도의 신앙고백] 하나님,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11-03 강을 건너 중국 쪽에 도착한 진명이네 가족들은 언제든 발각되면 모두가 죽음이라는 생각에 가파른 산을 정신 없이 오르고 또 오르는 사이...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그 날을 앞당기기 위해 힘차게 일해 나가겠습니다. 2017-10-19 이곳에 와서 성경책을 보고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북조선에 있을 때 성경책을 몰래 보았지만 이렇게 크고 어마어마한 책을 보니 감정이 정말... 더보기
[탈북성도의 신앙고백] 북한에 계신 할머니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2017-09-01 “혜정(가명)아, 혜성(가명)아. 지금부터 이모가 하는 말 잘 들어야 한다. 너희들 살려면 기도해야 돼. 이 엄청난 대사를 치러야 하니 붙잡을 건... 더보기
[탈북성도의 신앙고백] 구원받은 자로서 마땅히 해야 하는 것입네다! 2017-08-02 “선교사님,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중국의 OO지역에서 정말 열심히 예배하고 헌금하는 오마니가 있었습네다. 내래 예배도 빠진적 없고 십일조며 감사헌금도 잘... 더보기
[탈북성도의 신앙고백] 주기도문을 써서 밤이고 낮이고 읽었습니다! 2017-06-30 스물 다섯 살 무렵, 중국에 잠시 나가 있었을 때 예수님에 대해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북한으로 돌아가기 전날 밤, 숙소 옆에... 더보기
[탈북성도의 신앙고백] 북한에서 속고 산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2017-06-01 북한에서는 하나님을 잘 알지 못했지만, 중국에서 목사님을 통해 성경을 배웠습니다. 탈북하기 전에는 주체사상이 제 안에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성경을...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내래 예수님을 이렇게 믿게 되었습네다! 2017-04-20 남한에 정착한 대부분의 탈북민들은 탈북 과정에서 복음을 듣게 된다. 특히 중국에서 복음을 전해 듣는 경우가 많다. 고향을 떠나 몇...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400구절의 성경 말씀을 암송합니다! 2017-02-28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주님의 나라로 세워 나가기 위해 마음과 뜻과 지혜와 힘을 다 바치는 한국 교회에 북조선의 이름없는 지하교회 성도가...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조선에서 온 편지 2017-02-01 저에게 처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심어주신 목사님,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편지를 합니다. 이 편지가 조선을 넘어 무사히 목사님에게 전달되기를...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그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2016-11-08 “이번에 북한에 들어가서 몇몇 성도들을 만나고 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을 보고 왔습니다. 북한성도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모퉁이돌선교회가 북한에 성경 보내는...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북한에 방패를 뚫고 복음이 전해진다! 2016-10-04 “매주 새벽 광야의 소리 방송예배를 들었습니다!” 북한의 공식적인 라디오방송은 집집마다 설치된 스피커모양의 라디오를 통해 전달된다. 주파수는 마음대로 조절할 수...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무슨 미신 같은거 믿으며 식구들 몽땅 죽일 일 있느냐? 2016-04-01 “우리 오마니가 예수를 믿었습네다.” “그걸 어떻게 알았어요?” 일꾼은 철수(가명)에게 물었다. “내래 군대에서 10년 동안 당과 수령을 위해 충성스럽게 임무를 마치고...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많은 사랑을 받아 안고 조선으로 갑니다! 2015-11-16 저는 훈련 과정을 마치고 아버지 하나님의 종으로 안수를 받아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그리운 나의 조국으로 갑니다. 제 일생에 제일 귀중한...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신발 한 켤레로 쑥대밭이 된 지하교회 2015-11-16 “이 사진 좀 보세요! 이 사람들이 모두 북한지하교회 성도들입니다. 이번에 가서 여기 있는 사람들 16명이 한자리에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더보기
[북한성도 이야기] 27명의 성도들이 모이는 예배 공동체 2015-11-16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언니 간첩이구나!” “머저리 같은 게~ 일없다.” 두 손을 모으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