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한국 드라마 시청 발각되자 북 여대생 자살 선택
2019-10-14
평양의 한 여대생이 최근 집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다가 109상무에게 체포됐다. 109상무는 여학생의 부모에게 ‘딸이 처벌을 면하려면 뇌물 5천 달러를 바치라.’고...
미국의 인권 단체인 북한인권위원회는 세계사형폐지의 날을 맞아 지난 2015년 북한이 중기관총 4정을 묶어서 만든 ZPU-4 대공포 6대로 평양 인근 강건 종합군관학교에서 끔찍한 공개 처형을 집행한 사례를 지적했다.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은 북한에서는 공개처형과 비밀처형 등 사형이 적법한 절차 없이 여전히 자행되고 있다며 북한 정권이 생명을 존중하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북한의 악의적인 공개 처형이 중단되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생각들이 그 땅에 뿌리내리기를 기도한다.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창세기 4장 10~12절에서 생명의 소중함과 살인에 따르는 벌을 말씀하신 하나님, 북한은 정권에 도전이 되는 사안이라면 경미한 일도 명백한 증거 없이도 사람을 사형에 처합니다. 하나님이 존귀이 여기시는 사람을 죽이는 악행이 그쳐지게 하사 그 땅과 거기 거하는 사람들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