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팀수양관에서 열린 모퉁이돌선교회 전회원기도회에서는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국교회를 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삭 목사의 말씀에 이어 오후에는 브라질 칼리토 목사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한 말씀을 전하였고, 특별히 레일라 사모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화목 가운데 열고 닫을 수 있는 권세를 열쇠로 주셨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이 열고 닫는 권세를 가진 우리가 4.27 정상 회담 이후 한반도의 주변 상황을 놓고 열 두 가지의 기도제목을 올려 드리며 뜨겁게 기도하였다!
오늘 함께 올려드린 이 기도가 전회원기도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가운데 복음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확산되어지고, 이 일을 통하여 한국교회의 선교에 대한 열정이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도록 기도합니다.
오늘 하나님께 드려진 모퉁이돌선교회 전회원기도회의 처음부터 마치는 시간까지 400여명이 모여 말씀을 듣고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넘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마태복음 16장 19절에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라고 하신 주의 말씀과 같이 매인 것을 푸는 권세를 가지고 올려진 우리의 기도가 한국교회 가운데 복음통일이 되는 그 날까지 확산되고, 이 일을 통하여 선교에 대한 열정이 한국교회 가운데 더욱 뜨겁게 불타오르게 하여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