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8호 관리소는 5세 유아도 모래 채취 등에 동원

2021-04-20

“18호 관리소(정치범수용소)에는 어린아이도 연령대에 따라 징벌과제가 있습니다. 다섯 살 정도의 유아도 모래 채취, 자갈 모으기 등 관리소 자체 건설에 필요한 징벌과제를 해야 합니다. 12세 이상 소년들 중 혼자 들어온 애들은 소년 탄광이라는 갱에 넣고 가족 단위로 들어온 소년들은 가족 단위 석탄생산이나 로천(노천)에 지어진 각종 생산공장에서 일하게 합니다.” 평안남도 북창 18호 관리소에서 아동 강제 노동이 버젓이 자행된다고 데일리NK가 보도했다. 북한 어린이가 주의 말씀으로 양육받아 하나님의 온전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기도한다.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시편 127편 3절과 에베소서 6장 4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정치범수용소에 갇힌 청소년과 성인은 물론 다섯 살밖에 안된 유아들마저도 공공연히 강제 노동에 동원되는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여호와께서 주신 기업이자 상급인 북한 어린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받도록 인도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어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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