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극심해진 전력난으로 하루 몇 시간을 제외하고는 어둠 속에서 살던 평양 외곽 구역 시민들이 전기가 24시간 공급되자 매우 반기는 분위기다. 하지만 평양 소재 공장·기업소들이 자재와 원료 부족으로 가동을 멈추면서 남는 전기를 민생용으로 돌렸다는 말이 돌고 있다. 평양 시내 수많은 공장·기업소 종업원들이 출근부에 도장만 찍고 하루 종일 시간만 때우다 퇴근하는 상황이다.” 지난 5월 중순부터 평양시 전역에 전기가 하루 종일 공급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전했다. 하나님께서 북한 주민의 어려움을 기억하여 주시사 작정하신 일들을 속히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한다.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대대로 주께서 행하시는 일을 크게 찬양하며 주의 능한 일을 선포하리로다 주의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의 기이한 일들을 나는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편 145편 3~5절 말씀처럼 위대하고 능하며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북한 경제가 나날이 악화일로를 걷는 중에 평양의 공장이 멈춰서는 사태에까지 다다랐습니다. 생활고로 고통당하는 주민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또한 북한을 향해 주께서 작정하신 일들을 이루어 주옵소서. 사람과 물자의 이동이 자유로워져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해결되고 복음을 전할 문이 활짝 열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공의를 행하고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만을 경배하고 예배하는 날이 속히 이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