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범수용소에 수감자에 대한 폭력 행사 규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사(관리자)들은 엄중성 정도에 따라 채찍, 총탁(개머리판) 등으로 교육을 줄 수 있고 감금도 할 수 있다. ‘죄수는 인간 이하로 대하라’는 교육을 지속하기 때문에 교사들은 폭력을 가하는 행위에 별다른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죄수는 짐승처럼 채찍을 휘둘러야 고분고분해진다고 인식한다.” 데일리NK 보도 내용이다. 정치범수용소 수감자들이 자유케 되고, 하나님의 보호와 소망 안에 그들이 있기를 기도한다.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감옥에 갇힌 자들을 기억하되 너희가 그들과 함께 감옥에 있는 것처럼 하고 학대당하는 자들을 기억하되 너희 자신도 학대를 당하는 것처럼 하라” 히브리서 13장 1, 3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지금도 가혹한 구타와 처벌, 굶주림,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온갖 끔찍한 고통을 겪으며 정치범수용소에 수감되어 있는 북한 주민과 성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고 주를 바라는 저들에게 주로 인한 기쁨과 소망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로 갇힌 저들이 자유케 되기까지 쉬지 않고 기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