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북한 대중국 수입, 밀가루 없고 담배 4배 증가
2020-11-07
북한이 지난 9월 주민을 위한 식량 수입을 없애고 기호품 수입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이 최근 공개한 9월 북중 교역액은...
북한 당국이 국경 접근자를 사살한다는 포고령을 내린 가운데, 지난달 중순 양강도에서 30대 밀수꾼이 국경경비대 총격에 사망한 데 이어 이번에는 양강도 후창군에서 40대 여성이 총에 맞아 즉사했다. 이 여성은 후천성 소아마비 환자로 이번 포고령을 인지하지 못한 채 저녁 시간에 물을 뜨러 압록강에 갔다가 변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을 쏜 병사가 소속된 군단은 움직이는 모든 사람을 전염병 퍼뜨리려는 간첩이나 법 위반자들로 간주하라는 지시가 있었기에 사살에 아무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피는 땅을 더럽히나니 피 흘림을 받은 땅은 그 피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함을 받을 수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 곧 내가 거주하는 땅을 더럽히지 말라 나 여호와는 이스라엘 자손 중에 있음이니라” 민수기 35장 33~34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국경에 가까이 오는 자를 무조건 사살하라는 상부의 명령에 따라 압록강에 물 길러 나온 북한 주민을 총으로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는 생명이고 생명의 주인이 하나님이실진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이 어둠의 일이 속히 중지되게 하옵소서. 오직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적 죽음’만이 높여지고 알려지며 찬양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