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기도] 북한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2024-05-17

“우리 일행은 북한 한복판에서 하나님을 예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중에 몇은 손을 들고 경배했습니다. 한 사람씩 나와서 찬양하고 예배하는 동안 2시간이 훌쩍 흘렀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모르고 죽어가는 이 땅 백성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간구하며 선포했습니다. 우리가 두 발로 딛고 선 곳이 거룩한 예배처였고, 두 손 들고 찬양하고 기도한 곳이 기도처였습니다. 우리의 발걸음과 예배를 북한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통로로 사용해 주심을 감사하고 찬양합니다. 북한을 다녀오고 나니 그 땅과 더 가까워진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땅을 얼마나 간절히 열망하고 계신지, 또 중국 교회로 왜 기도하게 하시는지를 깨닫고 돌아서는 시간이었습니다.” 중국 교회 지도자의 고백이다. 북한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놀라운 이름을 열방의 성도들과 함께 찬양하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모든 나라로 떨게 하라 여호와께서 그룹들 사이에 좌정하시니 온 땅으로 진동하게 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크게 칭송하며 그의 거룩한 산에서 경배하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거룩하심이라” 시편 99편 말씀으로 중국 교회 성도들로 북한에 들어가 기도하고 예배케 하신 하나님을 높이어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북한의 모든 통치자와 백성들아 떨지어다. 여호와께서 북한에 좌정하시니 그 땅을 진동하게 하소서. 북한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므로 만민 위에 높임을 받으십니다. 당신의 이름은 거룩하니 북한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놀라운 이름을 찬양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북한에서 믿음을 지키는 성도를 사랑하십니다. 하나님께서 핍박당하는 백성들에게 공평을 세우시고 정의와 공의를 집행하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크게 높이고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합니다. 중국 교회 성도들로 북한 땅을 밟으며 기도하고 예배케 하신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크게 칭송하며 경배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여호와여, 이제 다시 북한의 문을 활짝 열어 남한의 성도와 중국 교회와 세계 열방이 북한에 들어가 북한의 백성을 사랑하는 여호와의 이름을 높이며 북한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예배케 하옵소서. 여호와 우리 하나님 속히 그 일을 행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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