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한국전쟁에서 종교인 1700명 북한군 등에 희생
2024-04-29
진실화해위는 6·25 전쟁을 전후로 북한 인민군과 빨치산, 지방 좌익 세력에 의해 종교인 1700여 명이 학살됐다고 밝혔다. 1952년 공보처 통계국이 작성한...
북한이 최근 김정은을 ‘주체 조선의 태양’이라고 치켜세우는 한편, 김일성의 생일을 의미하는 ‘태양절’과 김일성 생가인 만경대를 가리키는 ‘태양의 성지’라는 말을 삭제하고 있어 주목된다. 김일성 우상화에 사용되던 ‘태양’이라는 표현을 김정은에게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선대의 신격화 강도는 줄이고, 우상화의 초점을 김정은에게 맞추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의 우상화 죄악이 그쳐지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다스리시며 위엄으로 옷 입으시되 여호와께서 능력으로 옷 입으시고 띠를 두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세계가 견고히 세워지고 결코 흔들리지 않으니 당신의 보좌는 옛적부터 세워지고 당신은 영원부터 계셨습니다” 시편 93편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위엄과 능력으로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김씨 일가를 신격화하고 세뇌 교육으로 북한 주민을 우상숭배하게 만드는 죄악을 멈춰 하옵소서. 북녘 땅에 복음이 자유로이 선포되어 예수 믿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백성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로부터 견고히 선 주의 보좌를 북한에 세우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