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국이 새해 벽두부터 국방과학원 산하 ‘극초음속 로케트(미사일) 연구소’를 신설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이론상으로는 지구상 어느 곳이든 3시간 이내에 타격이 가능한 차세대 무기이다. 북한으로서는 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라는 ‘무적의 방패’를 무너뜨릴 ‘비장의 창’으로 간주할 만한 무기이다. 데일리NK 소식통은 “내부에서는 핵은 완성했으니 이제는 극초음속 로케트에 수많은 당 자금이 투입될 것이라는 말들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북한이 무기가 아닌 하나님만이 힘임을 깨닫고 의지하는 나라가 되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예레미야 17장 5절과 7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연초부터 미사일 연구소를 신설하고 신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북한을 올려드립니다. 육신의 어리석은 판단과 꾀로 또 다른 악을 행을 행하지 않도록 그들을 붙잡아 주옵소서. 그들이 추구하고 내세우는 무기는 무력화되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힘으로 삼으며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의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