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광야의 소리’ 방송이 강력한 복음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2021-02-06

북한이 최악의 경제난과 기반 시설 부족에 시달리면서도 많은 전력이 소모되는 대북방송 방해에 적극적인 것으로 파악됐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의 보도에 따르면 북한이 ‘자유북한방송’, ‘북한개혁방송’, ‘광야의 소리’ 같은 대북 선교 방송에 지속적인 방해 전파를 쏘고 있는데, 주파수를 계속 추적하기 때문에 주파수를 변경해서 방송해도 따라다니면서 방해한다고 한다. ‘광야의 소리’가 하나님의 손에 들린 선한 도구가 되어 북한 땅에 분명한 복음을 전하는 방송이 되기를 기도한다.

“말하는 자의 소리여 이르되 외치라 대답하되 내가 무엇이라 외치리이까 하니 이르되 모든 육체는 풀이요 그의 모든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이사야 40장 6절과 8절 말씀을 주신 하나님, 북한이 해외 라디오 방송을 통한 정보 유입을 막기 위해 총전력을 기울인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방해 공작이 집요하게 지속되지만 ‘광야의 소리’ 방송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라고 계속 외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리하여 수많은 북녘의 영혼이 복음을 듣고 주께로 돌아오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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