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5 토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19편 38~48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38 당신의 약속은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을 위한 것이니 당신의 종에게 그 약속을 확증하소서
39 내가 두려워하는 비방을 치워주소서 이는 당신의 규례들이 선하기 때문입니다
40 내가 당신의 규범을 사모하니 당신의 의로 내 생명을 새롭게 하소서
41 여호와여, 당신의 인의를 나에게 베푸시고 당신의 약속을 따라 당신의 구원을 베푸소서
42 그리하시면 내가 당신을 신뢰하므로 나를 비웃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이 있을 것입니다
43 나의 소망이 당신의 규례 가운데 있으니 내 입에서 진리의 말씀이 완전히 떠나지 않게 하소서
44 내가 당신의 률법을 항상 지키고 영원히 지키며
45 자유롭게 행할 것이니 이는 내가 당신의 규범을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46 내가 임금들 앞에서 당신의 증거들을 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니
47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계명 속에서 기쁨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48 내가 사랑하는 당신의 계명들을 내가 귀하게 여기고 당신의 법규들을 읊조리겠습니다

[오늘의 기도] 몽골에서의 훈련이 북한 선교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지난 7월 말 363명의 몽골 목회자와 교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재난구조, 창세기적 농법, 어린이 사역자 훈련 등이 북한 선교를 위한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북한이나 재난 지역에서의 적응력과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한 것은 물론, 40여 명이 어린이 교사로 세워지고, 몽골 8개 교회의 방치된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번 몽골 사역이 북한 선교의 통로가 되고,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품은 일꾼들이 세워지기를 기도한다.

“여호와께 새 노래를 부르라 그가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자신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승리를 거두셨고” 시편 98편 1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몽골에서 북한 선교 훈련을 은혜 가운데 마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훈련받은 몽골의 목회자와 사역자와 교사들이 하나님의 군사들로 무장되게 하시고,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는 선교의 일꾼들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또한 이를 통해 구체적인 북한 선교 훈련과 북한 사역의 통로가 준비되게 하옵소서. 북한의 모든 백성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하나님을 자유롭게 예배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시며, 북한 땅에 회복될 복음의 역사가 세계 열방을 향한 선교의 통로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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