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6 수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19편 134~144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34 사람들의 압제에서 나를 구속하시며 내가 당신의 규범을 지키게 하시고
135 당신의 얼굴을 당신의 종에게 비추시며 당신의 법규를 가르치소서
136 사람들이 당신의 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내 눈에서 눈물의 시내가 흐릅니다
137 여호와여, 당신은 의로우시고 당신의 판단은 옳으며
138 당신께서 명령하신 당신의 증거들은 의롭고 신실합니다
139 나의 원쑤들이 당신의 말씀을 무시하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고
140 당신의 약속은 잘 검증된 것이므로 당신의 종이 그것을 사랑합니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당신의 규범을 잊지 않았습니다
142 당신의 의는 영원한 의요 당신의 률법은 진리입니다
143 환난과 고통이 나에게 닥쳤으나 당신의 계명은 나의 기쁨입니다
144 당신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니 나에게 명철을 주시여 내가 살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북러 동맹이 약화되고 합의가 파기되게 하소서

러시아가 북한에 신규 정유공장을 건설하고, 북한은 러시아에 석유제품을 제공하는 에너지 협력에 최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입수한 내용에 따르면, 북한과 러시아 양국은 북한 내에 항공유·디젤유를 연간 최대 30만 톤 생산할 수 있는 정유소를 새로 짓기로 했다. 러시아가 기술을 지원하고 원유를 수출하면, 북한이 연료를 만들어 공급하려는 구상으로 보인다. 파병에 이어 연료 지원까지 나선 북한이 각종 경제 특수를 누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악을 행하는 자로 인하여 속 태우지 말고 악인을 부러워하지 말라 사악한 자는 미래가 없고 악인의 등불은 꺼지리라 재난이 갑자기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여호와와 임금이 보내는 끔찍한 심판을 누가 알겠느냐” 잠언 24장 19~20, 2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전쟁 장기화에 따른 러시아 연료난을 해결하기 위해 북한과 러시아의 동맹이 무기와 병력, 군사기술을 넘어 에너지 분야로까지 확대된 상황을 올려드립니다. 벌써 4년 넘게 피 흘림이 계속되고 있는 이 전쟁을 그치게 하옵소서. 북한과 러시아의 동맹이 약화되고, 불의한 협력과 합의가 파기돼 그로 인해 파생되는 특수 효과도 얻지 못하게 막아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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