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03 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106편 32~41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32 그들이 므리바 물에서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자 그들 때문에 모세에게 화가 미쳤다
33 이는 그들이 모세의 심령을 상하게 하므로 모세가 무모한 말을 내뱉었기 때문이다
34 그들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이방 민족들을 멸하지 않고
35 그 민족들과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36 그 민족들의 우상들을 섬기니 그것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였다
37 그들이 그들의 자녀를 귀신에게 제물로 바쳤는데
38 그들이 무죄한 피, 곧 그들의 아들과 딸들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치니 그 땅이 피로 오염되였으며
39 그들이 그들의 행위로써 불결해지고 스스로 매춘을 행하였다
40 그때에 여호와의 진노가 자신의 백성에게 불붙어 그가 자신의 물림가산을 혐오하시며
41 그들을 여러 민족의 손에 넘기시자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다스렸다

[오늘의 기도] 북한의 회복에 대해 믿음 없었던 우리의 죄악을 회개합니다

이 민족을 지으시고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이 민족 가운데 복음의 씨앗이 뿌려지게 하시고, 그 씨앗이 자라서 싹을 틔우고 부흥의 역사를 이루게 하신 분도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이 민족 가운데 북한의 회복을 행하실 것이니 준비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행하실 북한의 회복에 대해 기도로 준비하기보다 믿음 없이 말하고 행동했던 우리의 죄악을 회개하며 기도한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그 증거를 가지고 있으나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들었다 이는 하나님이 그의 아들에 관하여 주신 증거를 그가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요한일서 5장 10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이 민족 가운데 통일을 행하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기뻐하지 않고 염려와 근심을 앞세웠습니다. 믿음 없는 태도로 일관했던 우리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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