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7 월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105편 16~25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6 그가 그 땅에 기근을 불러와 그들의 량식을 다 끊으셨을 때에
17 그들 앞에 한 사람을 보내셨으니, 곧 종으로 팔린 요셉이라
18 그의 발이 차꼬에 채워지고 그의 목이 쇠사슬에 묶였으니
19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라 여호와의 말씀은 그가 진실함을 립증하였으며
20 그때에 임금이 사람을 보내여 그를 석방하였다 모든 백성의 통치자가 그를 자유롭게 한 후에
21 그를 그의 집의 주관자로 삼아 자기의 모든 소유를 관리하게 하고
22 그가 원하는 대로 자기의 모든 신하를 다스리며 원로들에게 지혜를 가르치게 하였다
23 이에 이스라엘이 애굽으로 왔고 야곱이 함의 땅에 나그네로 거류하였다
24 여호와께서 자신의 백성을 매우 번성하게 하시니 그들이 그들의 원쑤들보다 더욱 강하여졌는데
25 그 원쑤들의 마음을 바꾸시여 그의 백성을 미워하게 하시고 그의 종들을 교활하게 다루도록 하셨다

[오늘의 기도] 남북이 서로를 미워하는 쓴 뿌리가 있음을 자복하며 회개합니다

"공산당이 싫어요!” 한국 학생들이 자라면서 받아온 반공 교육 구호이다. 반면 북한에서는 입에 담지 못할 험한 말과 욕설로 남한을 미워하도록 주민들을 세뇌시켜 왔다. 이제 북한의 회복을 준비하며 무엇보다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기도가 바로 남북 백성의 마음속에 심겨진 미움과 증오의 쓴 뿌리를 뽑아내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능력이 아닌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 된 우리를 용서해 주신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만 가능하다.

“너희가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면 너희의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용서하실 것이나 너희가 다른 사람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시리라” 마태복음 6장 14-15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에 말씀하신 주님, 북한 회복을 준비하며 무엇보다 남북 백성의 마음 깊이 뿌리 내려진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을 지적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북한은 남한을, 남한은 북한을 싫어하는 남북의 죄악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신하여 회개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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