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3 토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88편 1~10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 내가 밤낮으로 당신 앞에서 부르짖으니
2 나의 기도가 당신 앞에 이르게 하시고 나의 부르짖음에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3 나의 령혼이 고통으로 가득하고 내 생명은 스올 가까이 갔으니
4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로 여겨집니다 내가 힘 없는 용사 같이
5 죽은 자들 가운데 던져진 자 같이 살해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이 당신의 손에서 끊어져 당신께서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는 자 같습니다
6 당신께서 나를 깊은 구덩이와 어둡고 깊은 곳에 두셨고
7 당신의 진노가 나를 무겁게 누르며 당신의 모든 파도가 나에게 엄습하였습니다 (셀라)
8 당신은 나의 친구들로 나를 피하게 하시고 내가 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게 하시며 내가 갇혀 있어 도망칠 수 없게 하시니
9 내 눈이 슬픔으로 인하여 침침해졌습니다 여호와여, 내가 날마다 당신을 부르며 당신을 향하여 나의 두 손을 듭니다
10 당신께서 죽은 자들에게 기적을 보이시겠습니까 죽은 자들이 일어나 당신을 찬송하겠습니까 (셀라)

[오늘의 기도] 개척된 북한 지하교회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북한 지하교회가 자체적으로 교회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13개 지역에 26개의 지하교회가 개척되었습니다. 이렇게 세워지고 있는 교회들이 도움을 요청해 옵니다. 교회가 든든하게 서기 위해서는 영적으로 필요한 성경과 말씀을 배울 수 있는 자료들이 공급되어야 하고, 믿는 자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물적인 지원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일꾼이 보내온 내용으로 북한 지하교회를 위해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사랑에 대한 증거와 너희를 두고 우리가 자랑하는 증거를 교회들 앞에 보이라” 고린도후서 8장 2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과 같이 북한 내에서 자체적으로 지하교회가 개척되게 하심을 찬양합니다. 그럴 수 없는 중에 자체적으로 세워진 북한 지하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영적, 물리적 필요를 하나님께서 친히 채워 주옵소서. 이 일에 형제 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때 북한 지하교회가 생명력 있는 교회로 든든히 뿌리를 내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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