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2 금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시편 87편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1 그 거룩한 산 우에 하나님의 도성이 있고
2 여호와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보다 시온의 문들을 더 사랑하시는도다
3 하나님의 도성이여, 사람들이 너를 가리켜 영화롭다고 말한다 (셀라)
4 나를 아는 자들 가운데서 내가 라합과 바벨론과 블레셋과 두로와 구스를 언급할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이사람이 거기에서 태여났다 할 것이요
5 시온에 대하여도 사람들이 말하기를, 이 사람과 저 사람이 거기에서 태여났다 하리라 이는 지존자께서 친히 시온을 세우실 것임이라
6 여호와께서 민족들을 등록하면서 기록하시기를, 이 사람이 거기에서 태여났다 하시리라 (셀라)
7 또한 노래하는 자들과 악기를 연주하는 자들도 모두 말하기를, 나의 모든 근원이 너에게 있다 하리라

[오늘의 기도] 북한 어린이에게 미움과 증오를 고취하는 교육이 그치게 하소서

“’인민군대 아저씨가 미국 놈 80명 중 50명을 무찌르고 나머지는 생포했습니다. 포로 된 미국 놈은 몇 명일까요?’ 북한 수학 교과서에 나오는 문제입니다. 또 아이들은 ‘미국 놈 까부시기’라는 체육대회 종목에 참가해 나무 총으로 미국인 모형을 찌르는 경기를 합니다. 그런가 하면 일주일에 한 번씩 자아비판, 호상비판으로 나와 친구의 잘못을 이야기하고, 공개처형이 있으면 학교 수업을 중단하고 앞에서 강제 시청해야 합니다. 이렇듯 북한의 학교는 참된 교육을 실시하기보다 서로의 잘못된 점을 주시하게 만들어서 미움과 증오를 조성합니다.” 북한 어린이의 학교 생활에 대해 카이로스 기도회에서 나눠진 내용이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으로 만드시되 남자와 녀자를 창조하셨고 그들이 창조되던 날에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고 부르셨다” 창세기 5장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처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존귀한 사람을 미워하게 만들고 나아가 증오하게 하는 북한의 교육을 올려드립니다. 특별히 자아비판과 호상비판을 의무화해 인성을 파괴하는 제도가 사라지게 하시고, 모든 교육에 미국과 남한을 적대시하고 증오를 고취하는 교육이 그치게 하옵소서. 또한 어린아이들을 공개재판에 동원해 총살하는 장면을 수시로 보여 인성을 파괴하는 죄악이 그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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