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2 금

주기도문

북녘에 남은 자로 감춰 놓으신 북한 지하성도들이 매일 정오마다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지금까지 기도하게 하셨듯이 동일한 시간,
남한에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하나님 나라에 속한 백성으로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이 가르쳐준 기도를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말씀과 함께 하는 기도

우리의 기도는 향방 없이 허공을 치거나 전쟁, 기근, 질병, 우상숭배 같은 상황의 아픔과 어두움에 침윤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언약을 이루시며 성취하시는 하나님이 주신 강력한 검, 북한어 성경 78편 26~35절 말씀으로 선포하며 기도합니다.
26 또 그가 하늘에서 동풍이 불게 하시고 자신의 권능으로 남풍을 이끌어 내시며
27 그들에게 고기를 티끌 같이, 날개 달린 새들을 바다의 모래처럼 부어 주셨다
28 그가 새들을 그들의 진영, 곧 그들의 거처 주위에 떨어지게 하시며
29 그들이 갈구해 온 것을 주시니 그들이 먹고 매우 배불렀다
30 그러나 그들이 미처 탐욕을 채우기 전, 그 음식이 아직 그들의 입에 있을 때에
31 그들을 향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일어나 그가 그들 중 강한 자를 죽이시고 이스라엘의 청년을 눕히셨다
32 이 모든 일 이후에도 그들이 여전히 죄를 지으며 하나님의 기적을 믿지 않았으므로
33 그가 그들의 날들을 한 번의 호흡 같이 사라지게 하시고 그들의 해수를 두려움 속에서 사라지게 하셨다
34 그가 그들을 죽이실 때에 비로소 그들이 그를 찾되 회개하며 간절히 찾았고
35 하나님이 그들의 반석이심과 지존자 하나님이 그들의 구속자이심을 기억하였다

[오늘의 기도] 참으로 두려워할 분이 하나님임을 깨닫게 하소서

북한은 지난 3월 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장착을 위한 새 탄소섬유 고체연료 엔진 시험 장면을 공개하며 새로 갱신된 엔진의 최대 추진력이 2500kN(킬로뉴턴)이라고 전했다. 장기화하는 중동 전쟁 속 다탄두 역량 등 ICBM 고도화와 미국 본토 타격 능력을 과시해, 미국이 한반도에 개입할 틈을 주지 않으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핵을 통해 자신을 지키려 하고, 긴장을 통해 체제를 유지하며, 혼란 속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모습은 북한이 얼마나 불안정한 기반 위에 서 있는지를 보여준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먼저 내가 당부하노니 너희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올리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온전한 경건과 거룩함 가운데서 조용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고자 함이다” 디모데전서 2장 1~2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으로 혼란한 시대 가운데 오직 모든 것을 다스리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열방의 지도자들과 북한을 위해 기도합니다. 참으로 두려워해야 할 분이 하나님이심을 깨닫는 은혜를 북한에 주사 핵과 무기로 체제를 지키려 하고 백성을 돌보지 않는 어리석고 악한 행보가 멈춰지게 하옵소서. 미국과 이란의 갈등 속에서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지도자들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주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분별케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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