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도] 여호와 하나님을 힘으로 삼게 하소서
2020-01-31
북한이 얼마 전 열린 스위스 유엔 본부 군축회의에서 핵실험과 신형 전략무기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주용철 북한대표부 참사관은 "핵...
“편지도 찾고 돈도 받았어요. (아이가) 얼마나 기뻐하던지, 그날로 컴퓨터도 사고 매일과 같이 해요. 의지의 화신, 불굴의 화신 000동지, 힘내십시오.”, “어쨌든 살기 힘든데 송금 받고 한숨 좀 돌렸어요. 당신이 보내 준 돈을 정말 아껴가면서 맞춰 나가요.” 러시아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북에 있는 아내가 보낸 편지다. 지난 연말 북한 노동자들의 강제 귀환 조치가 단행되면서 이들의 삶에 큰 타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환 조치가 속히 실효를 거두어 북한 정권의 돈줄이 막히고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이 중단되어 민생이 살아나도록 기도한다.
“여호와의 계획은 영원히 서고 그의 생각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33편 11~12절에 말씀하신 하나님,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으로 해외에 파견된 많은 북한 노동자들이 고향으로 복귀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북한 체제가 해외 노동으로 번 달러를 챙길 길이 막혔고, 연쇄적으로 북한 노동자와 가족 들의 삶 역시 팍팍해졌습니다. 북한 당국이 속히 비핵화를 결단하여서 주민의 삶이 윤택해지고 주께서 원하시는 선한 길로 국정을 운영해 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