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 24일 신형으로 추정되는 순항미사일 ‘불화살-3-31′ 여러 발을 북측 서해 해상으로 발사한 데 이어 나흘 만인 28일 잠수함발사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을 김정은의 지도 하에 추가 발사했다. 김정은은 이날 핵잠수함 건조 사업도 둘러보며 구체적으로 료해(파악)했다. 북한이 지상에 이어 해상에서도 전술핵 탑재 신형 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의 발사 능력을 과시하며 실전배치 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핵 무기보다 더 강력한 복음이 북한에 전해져 주께로 돌이키는 백성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기를 기도한다.
“오늘이나 래일 우리가 이러저러한 도시로 가서 거기서 한 해를 보내며 장사하여 리익을 얻으리라 말하는 너희는 이제 나오라 너희가 래일 일을 알지도 못하니 너희 생명이 과연 무엇이냐 너희는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다” 야고보서 4장 13~14절(남북한병행성경 북한어) 말씀을 주신 하나님, 신형 무기를 자랑하는 북한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인간을 사랑하시어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북한에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북한을 향한 성경 배달, 신학교 배달, 선교사 배달, 교회 배달, 구제 배달이 이전보다 왕성히 일어나 핵 미사일에 비할 수 없는 강하신 하나님께로 북녘 땅 백성이 돌아오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